저번주 촬영장을 방문하며 인천 유나이티드 1.5군선수들과 도전히어로팀과의 경기라는 것을 들었을 때에 든 생각은
'연예인 축구팀이 프로선수들을 무슨 수로 이기나' 하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두 번째 방문은 고교선수들과의 대결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프로보다는 고교선수들이 더 만만한 상대일테니, 이번엔 '좀 볼만한 경기가 되겠구나'란 부푼 기대를 갖고
도전히어로의 촬영현장을 두 번째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촬영 시작 전. 원투의 송호범과 유키스가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네요.
더위사냥 협찬이 있어서 촬영장에 항상 더위사냥은 무제한으로 먹을수가 있었죠.

원투의 이창훈이 싸인볼에 싸인을 하고 있습니다. 금색공이군요'ㅁ'


스탭들의 촬영준비가 끝나자, 경기장 바깥쪽의 관중석에서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예능프로그램이다보니 바로 경기가 시작되는 건 아니었어요.

앉아 있는 도전히어로팀 선수들과 서 있는 마르코. 왼쪽 카메라 사이로 흰색 트레이닝복이 보이시나요?
김수로 감독님입니다. 아슬아슬하게 카메라에 잡혔네요.

책과 마르코는 좀 안어울리는것 같기도 한데 말이죠^^;

이쪽에서 결전을 대비한 독서학습(?)을 하고 있는 사이, 아침부터 와 있던 상대편 고교축구선수들은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유상철씨가 직접 감독을 맡고 있는 고등학교 축구팀인 춘천공고 축구팀입니다.

녹화가 진행되는 동안 춘천공고 선수들과 유상철 감독님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쉬고 있었습니다.
신기한 눈빛으로 촬영현장을 바라보는 선수들도 있고, 무관심한 선수들도 있네요.

마지막 국물(?)까지 깔끔하게 비워주시는 유상철 감독님;

춘천공고 선수들은 간단한 몸풀기를 하거나 휴식을 계속 취하고 있었고, 다시 반대편 도전히어로팀은
체력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첫번째로 러닝!

경기장 끝에서 반환점을 돌아 오는 달리기 시합입니다. 유키스 두명이 열심히 뛰고 있네요.
그런데 여기에서 사고 발생! 안계범씨가 부상을 당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대기하고 있던 의료진이 바로 들어와서 응급처치를 하고 있습니다.

응급처치 후 안계범씨는 회복을 위해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훈련을 계속했습니다.
러닝 다음엔 드리블 훈련이 이어졌습니다.

차례대로 줄을 서서 드리블 연습을 하고 있는 멤버들. 마르코는 유니폼을 제대로 갖춰입고 연습중이네요.
드리블 연습 중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게스트가 나타났으니... 바로 유이!
드디어 여자연예인을 볼 수 있겠구나 하며 완전 기대하고 있었는데!!

......등장한 것은 유이가 아니라 실제 사이즈의 유이 입간판(?)이었습니다OTL
그래도 멤버들은 그 간판조차도 참 좋아하더군요. 아이돌의 본분을 망각(?)하고
사진속의 유이와 포즈를 잡으며 흐뭇해하고 있는 유키스의 수현. 웃음이 입에서 떠나질 않더군요;;

유이와의 행복한 시간(?)이 끝나고, 훈련은 계속됩니다. 이번엔 스트레칭이에요.

양쪽에 아이돌을 끼고(?) 즐겁게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원투의 송호범입니다.
아까 응급처치를 도와주셨던 의사분께서 스트레칭을 도와주고 계십니다.
국가대표 축구팀 공식 지정병원에서 나오셔서 응급대기와 스트레칭까지 해주시네요.


이렇게 훈련과 예능이 끝나고, 드디어 도전히어로팀의 두 번째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정장을 입고 나타난 김수로 감독님! 정장을 입으니 국가대표 감독님 같네요.
선수입장. 역시 주심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김미옥 주심입니다.
공손히 손을 받치고 악수하는 유키스의 수현. 수현은 고등학교 졸업하지 않았나요? 잘 모르겠네요;;

역시 경기장면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 많이 안보여드리겠습니다. 그래도 이번엔 좀 대등한 경기였어요'ㅁ'
치고 들어가는 도전히어로팀. 역습찬스네요.
심각하게 경기를 관전중인 유키스의 기범. 유키스는 후반에 투입되었어요.

두번째 촬영장 방문이어선지, 이번엔 이것저것 촬영현장을 두리번두리번하지 않고
촬영장면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촬영이 어떻게 되는지 감도 잡히고, 비치된 더위사냥도 막 집어먹을 정도로 간도 커졌습니다(응?).
다음에 가면 더 재미있는 촬영장 방문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본 포스팅은 빙그레 더위사냥과 함께하는 도전히어로 리포터 취재기입니다.


posted by drunke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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