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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지에 실린 수병과 간호사의 키스 사진, ⓒTimelife>


1945년 8월 14일 뉴욕 타임즈 스퀘어에서 종전 기념 행사중 한 수병과 간호사의 격렬한 키스
장면이 라이프지의 사진기자 Alfred Eisenstaedt에 의해 카메라에 담겼다.
2차대전 종전과, 그 의미를 상징적으로 나타내 주는 아주 유명한 사진이다.

당시 저 두 명은 서로 전혀 모르는 사이였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키스를 할 수 있었던 건 종전에 대한 기쁨이 얼마나 컸는지를
알 수 있게 해 준다.
당일날 우리나라에서는 전부 거리로 나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었으리라.
(미국시각으로 8월 14일, 한국=일본시각으로는 8월 15일 광복절이 됩니다)
설마.. 우리나라에서도 키스를 하는 사람이 있었을라나;;

저 두 사람이 누구인지는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다.
('라이프 2차 세계대전'책을 보면 간호사의 이름은 '에디스 셰인'이라고 나와있다. 수병은
그냥 수병이라고만 나와있음;;)
작년에는 종전 60주년을 기념하여 저 장면을 재현하는 행사도 열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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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unke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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